민주주의, 평화, 인권을 위해 헌신하신 김대중 대통령, 이희호 여사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

두 분의 숭고한 뜻을 계승·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
· 분단 이후 55년 만에 최초로 이루어진 남북 정상 회담은 대립과 반목의 남북관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

  했습니다. 민족의 화해와 협력, 한반도 평화를 추구하는 6·15 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.

· 민주주의와 인권, 평화를 수호하고 사회적 약자와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

헌신한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업적과 유훈을 되새기고자 합니다.

· 노벨평화상이 제정된 지 100주년이 되던 2000년 역사적인 해에 김대중 대통령은

한국인 최초로 노벨  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.

· 한국과 버마(미얀마)와 동티모르 등 동아시아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, 정책을 통한 남북화해와 평화를 위한

김대중 대통령의 평생의 노력을 기억하며, 노벨평화상 수상을 기념하고자 합니다.

· 민간차원의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지원하여 남북간 화해와 협력을 도모하고

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의 미래를 다져나가고자 합니다,